미래를 알면 자녀의 진로가 보인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 법2동주민센터는 6일 대학입시철를 맞이하여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진로와 미래설계에 대한 무료특강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이번 특강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원사업으로 박세훈 세계기후변화 종합상황실장의 ‘미래사회 변화와 생존전략, 미래진로와 교육트랜드,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으로 펼쳐졌다.

법2동 주민센터는 지난 9월~10월 생태학습조성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래생명자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알지(미세조류) 배양교육을 실시한바 있으며 타지자체에서 이를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조영옥 법2동장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학습도시」에 걸맞은 끊임없는 정보제공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미래설계를 하는데 선도적인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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