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의 안녕과 행복 기원하는 빛 선사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와 대덕구기독교협의회(회장 민홍기 목사)는 8일 중리사거리 교통섬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새해 년 한 해 동안 구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빛을 선사하기 위해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또, 관내 소외계층 20가정을 대상으로 작은 사랑의 실천과 전달식 마련하여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따뜻한 정을 주고받는 뜻 깊은 장이 되었다.
한편, 대덕구기독교협의회에서는 지난 2005년 처음 중리사거리 교통섬에서 성탄트리를 세웠으며 올해 트리는 새해 1월 15일까지 주민의 행복과 화합을 위해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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