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홀로 귀가하는 여성 대상, 귀가서비스 적극 지원

전국 최초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녀자지킴이 활동’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금년 11월까지 서비스를 이용한 여성은 2,265명에 달한다.
여성 안전지킴이 귀가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여성은 귀가시간에 맞추어 미리 지구대․파출소에 전화하면 112순찰차가 신고출동이 없을 때 귀가서비스 도움을 주는 제도이며, 대전경찰 관계자는 '심야 여성 안전지킴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여성들도 심야에 후미진 골목길 등 우범지역을 피해 귀가하는 등 범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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