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 과학기술인 대덕연구발전시민협의회는 과학대통령 박근혜 후보를 지지선언했다.

11일 대전충청 과학기술인들은 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 3층 회의실에서 공주영상대 백영주교수를 포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대덕연구발전시민협의회 “우리는 지금 과학대통령이 필요하다”며 "박근혜 후보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만들어 미래형, 선도형 과학기술을 연구하겠다고 했으며, IT와 과학을 산업, 문화, 예술과도 융합하여 새로운 `IT 과학` 기반 창조경제사회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믿고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소 박근혜 후보의 책임감과 신뢰와 원칙을 중시하는 태도와, 이공계 출신으로서 과학기술에 대한 DNA가 명확하다는데 의심치 않으며 박근혜 후보만이 대한민국을 과학선진국으로 만들 수 있고 과학기술인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