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평강의 집 등 10여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12일부터 26일까지 평강의 집 등 1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쌀과 화장지, 과일 등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할 계획이다.

김신호 교육감은 12일 평강의 집 등 3개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문품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우리주변에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은데 최근 겨울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꾸준히 확산시키고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교육청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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