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바람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에 분양한 17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는 주 본거지인 대전에서 분양할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하반기 수도권 분양시장의 최대어 답게 연일 내방객들로 북적거렸다.

금성백조는 지난 11월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주말까지 3일간 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모델하우스 안을 꽉 메우고 밖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을 보였다.

금성백조 예미지는 시범단지 동시분양 4개 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커뮤니티 시범단지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하여 교통, 자연, 교육, 생활편의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동시분양 중 가장 착한 분양가로 타사보다 최고 2,668만원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워 최적의 입지와 착한 분양가로 청약율과 계약율에서 높은 성적을 나타내며 인기를 끌었다.

금성백조는 74~84㎡ 총 485가구를 분양하여 84D타입의 경우 1순위 마감과 함께 14:1이라는 청약경쟁율을 보였으며 특히 1순위 기타지역의 경우 59:1이라는 경이적인 청약경쟁율을 보이기도 했다.

금성백조는 입지, 평면, 분양가 등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상의 조건들로 순위 내 마감과 동시에 초기계약율 75%를 기록했다. 동시분양이라는 마케팅효과와 함께 동탄2신도시 내 동시분양 중에서도 가장 좋은 입지요건과 에너지절약형 아파트, 착한 분양가가 승부의 관건이었다는 평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