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라은랑) 소속 11개 분회장단은 지난 8일 대전 서구 산직2동 경로당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더하기+」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고향더하기+」운동은 고향주부모임중앙회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자발적인 지역 간 상호 교차기부를 통해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는 경기도와의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를 통해 지역 간 경제적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기부금 110만원을 전달하였다.

라은랑 회장은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의 소중한 기부금이 경기도지역 농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하며 “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는 우리 고향인 농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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