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은 올해 초고의 시정 성과는 도시철도 2호선 예타 통과와 과학비지니스벨트 조성 등 대전발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김심호 교육감은 2년 연속 교육청평가 1위, 전국 100대 우수고등학교 선정에서 38개교가 선정되어 선정비율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성과를 꼽았다.

내년부터는 이들 사업은 물론이고 세종시와의 상생발전, 엑스포 재창조사업, 유니온스퀘어 사업, 충남도청사 활용, 원도심 활성화 등 사업하나하나 성과를 거둬 대전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우리경제는 내년에도 유로존 위기, 수출상대국의 도무역주의 강화 등 대외경계여권의 악화와 기업들의 투자심리위축 등으로 더욱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런 경제여건을 감안해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사회복지공급확대, 지역정계 활성화를 통한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주안점을 두어 운영하는 한편, 대전이라는 공동체 역량과 격을 높여서 대한민국 신 중심도시 대전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신호 교육감은 올 한해를 결산하면서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많은 성과를 올렸다.
2년 연속 교육청평가 1위, 전국 100대 우수고등학교 선정에서 38개교가 선정되어 선정비율 2년 연속 1위, 2012년도 서울대입학 전국 3위, 서울대수시합격자 작년 81명에서 올해 99명으로 18등,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수능만점 전국수석, 2012년도 다문화교육 전국 최우수상, 탈북학생교육 전국 최우수상, 2012년 발명교육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대전시교육청이 선생님들 영어수업을 전국 1,2,3위 석권, 제1회 교육기부대상을 성세재활학교에서 받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다.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해서 큰 성과를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