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대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 지원
대전도시공사, ‘대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 지원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8.13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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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축제 맞아 동구청에 문화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좌측부터) 이상호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센터장, 박희조 동구청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좌측부터) 이상호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센터장, 박희조 동구청장,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0시 축제를 맞아 대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와 문화 취약계층 지원에 힘을 보탠다.

공사는 12일 동구청에서 대전지역 원도심 소극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연극공연 관람권 200매(2백만 원 상당)를 대전연극협회에 후원했다. 후원금은 동구 관내 장애인, 북한 이탈주민 등 문화 취약계층에 무상 지급된다.

공사 정국영 사장은“0시 축제를 맞아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 문화 발전과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원도심 소극장이 대전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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