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예술고등학교와 함께 원도심 보물찾기
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예술고등학교와 함께 원도심 보물찾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4.08.13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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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 사회혁신센터는 대전예술고등학교와 협력하여 12일부터 14일 3일간 '대전을 새기다-페이스페인팅, 타일냄비받침 만들기, 미술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 진행 사진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 진행 사진

대전예술고등학교 동아리‘갤러리서포터즈, 매디, 프리즘’학생들은 지역 축제에 참여하여 청소년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공예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하며 타인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경험을 겪어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연령별 문제해결 네트워크 사업에 선정되었고 그 일환으로 ‘원도심 보물찾기’에 참여한다.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사진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프로그램 진행 사진

모두의 서재 2층에서 대전예술고등학교 동아리원과 학부모들의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모두모임방1에서 6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모두모임방 작품전시 사진
모두모임방 작품전시 사진

매디 동아리 회장인 윤수림(고2, 미술과) 학생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예쁘다고 만족해주는 모습이 감명깊었고, 직접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보람을 느낀다”며“청소년들이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전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하는‘원도심 보물찾기’가 끝나는 17일까지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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