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중구 서대전우체국 앞에서 문후보 지원유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선대위의 추미애 국민통합위원장은 14일 문 후보 대통령 당선을 위한 지원유세를 했다.

추 위원장은 14일 오후 대전시 중구 문화동 서대전우체국 앞에서 열린 문 후보 지원유세에서 "12월 19일 문재인 대통령 만들어서 지방경제가 살아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이어 "박근혜식 줄푸세로 가면 이명박식 삽질경제와 같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는 민생경제가 없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서민의 고통이 무엇인지 설명하지 않아도 서민을 위해 살아온 길이기에 문재인 스스로가 삶의 족적이 문재인을 믿을 수 있다는 증거이겠다. 서민이 바라는 민생경제의 적임자 민생대통령은 문재인이다"라고 주장했다.
추 위원장은 "문재인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고 남북통일 이루고 청년들에게 미래도대 선물해 줄 수 있는 한민국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 "문재인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고 남북통일 이루고 청년들에게 미래도 선물해 줄 수 있는 대한민국 만들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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