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혜화커뮤니티칼리지는 대학 지산도서관 2층 이노베이션카페에서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0세 이상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실현과 우수 인적자원을 양성 지원, 자원봉사 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 양 기관이 상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재창 혜화커뮤니티칼리지 학장(대전대 산업·광고심리학과 교수)은 “케어복지학과, 지식경영학과 등 여러 학과의 설립 취지와 비전을 설명하며 자원봉사와 교육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흥주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 회장은 “대학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 지원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감사하며, 평생교육 대학인 혜화커뮤니티칼리지가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의 전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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