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18대 대선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아산과 충청권의 밝은 미래를 약속했다.
이명수 의원은 “박근혜 당선자는 일생을 국가운영과 연관 지어 살아온 경륜이 있는 준비된 대통령이며 특히 충청권과 인연이 깊다”면서, “또한 지난 총선 결과 새누리당의 충청권에 대한 위상이 커진 만큼, 새로운 정권의 충청권에 대한 혜택과 배려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1월 28일 온양온천역 유세 때 박근혜 당선자는 ‘수도권과 충남을 연결하는 서해안 시대 아산과 충남의 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아산에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또한 ‘서해안권 발전의 기폭제가 될 충청내륙 고속도로, 아산과 평택을 연결하는 2단계 사업 설계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아산-부여 3단계 사업도 조기 착공여부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했다.”면서, “새 대통령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아산발전과 충남발전도 이전 정부보다 관심을 갖고 추진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의원은 “본 의원도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아산과 충남이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대선 승리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해 주신 당원과 아산시민, 그리고 충남도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