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홍성의료원, 심뇌혈관질환 협력체계 구축
순천향대 천안병원-홍성의료원, 심뇌혈관질환 협력체계 구축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4.08.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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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환자 이송·치료 및 진료체계 구축, 전문 인력 교육 등
순천향대 천안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21일 홍성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윤석만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 김건식 홍성의료원장, 박형국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순천향대 천안병원 제공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충청남도 홍성의료원과 심뇌혈관질환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측은 지난 21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심뇌혈관질환 관련 ▲응급환자 이송·치료 및 진료체계 구축 ▲전문 인력 교육 ▲예방·관리에 필요한 홍보 ▲예방관리 사업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형국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은 “홍성의료원과 함께 충남 서부 지역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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