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26일 (사)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김정순)와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행사는 아침밥 먹기 운동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방안 논의를 통해 쌀 소비량 감소 및 공급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쌀 시장에 활로를 열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영훈 본부장은“예전부터 국민들과 함께해온 쌀이 소외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우리 쌀 소비를 활성화 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사)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와 함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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