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빈곤아동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하고 ‘잃어버린 소원’ 찾아줘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원장 강병국)은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와 함께 대전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 33명을 초청하여 ‘제7회 사랑과 나눔이 있는 성탄파티’ 행사를 실시했다.

강병국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장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어 좋았고 아이들의 환환 웃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해를 기원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날일수록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이웃들에게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9월 ‘이웃사랑회’라는 봉사동아리에서 시작된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의 사회봉사단은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의 인원과 일치하는 약 40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직원 100%가 참여하는 봉사후원금인 ‘러브펀드’에 직원들의 후원금에 상응하는 금액을 회사에서 출연, 기금을 형성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민들레홀씨’ 봉사활동기금을 마련하여 대전지역 아동들을 위한 왕성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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