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 이영록 원장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긍정 양육 인식 확대 및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행복한 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출산 행복가정 양육부모 교육’을 올해 12회차, 약 335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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