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웅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이 농업인 재산권 보호 및 지적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지적공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대한지적공사 김재학 대전.충남본부장이 김영호 사장을 대신하여 27일 오후 3시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전달했다.

김재학 대전.충남본부장은 “그동안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에 관련부서와 공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앞장서 지적제도 발전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김태웅 본부장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하는 대구획경지정리사업 등의 지적측량 업무는 농업인의 소유권보호에 밀접한 관련이 있고 또한 이해 당사자들 간의 민원발생 소지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정확한 측량을 통해 농업기반시설정비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