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9일에 추석명절 대비 공영버스 차량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다가올 추석명절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공영버스 차량 36대를 대상으로 내외부 청결상태 체크, 소화기 및 비상망치 비치 여부 파악, 안전장치 및 조명장치 작동확인 등 세부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결과에 따라 전구교체 및 소화기 교체 등 차량정비를 진행하여 조치를 완료하였고 추가적으로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공영버스 차량 및 승객의 안전에 관한 사항을 점검함으로써 아산시민이 안전한 운행환경 속에서 공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보수 작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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