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서대전고 신년교례회서 장학금 2천만원 전달
금성백조, 서대전고 신년교례회서 장학금 2천만원 전달
  • 문요나 기자
  • 승인 2013.01.06 14: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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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유성 아드리아호텔 서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에서

(주)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은 5일 오전 10시 30분,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2013 서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에서 서대전고등학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금성백조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단은 교육•장학 사업으로 희망교육 배움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서대전고등학교의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 공고육의 발전을 위하여 2013년의 첫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 금성백조, 서대전고 신년교례회서 장학금 2천만원 전달
정성욱 회장은 "2013년의 시작을 열며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정답은 사람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수인재의 양성과 공교육의 발전이 지역경제 활성과, 국가 번영의 초석이 되리라 믿는다.“며 기금을 전달했다.

서대전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창종)는 금성백조 영업본부 이창종 전무가 회장을 맡아 2년간 이끈다. 1부에서는 신년교례회를 열며 제20대 서대전고 총동창회 소개와 정신조 서대전고등학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박범계 의원의 축사 후 케이크 절단식과 계사년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건배제의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동문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자랑스러운 서고인상’을 시상했다. 올해에는 이재원 의학박사(2회), 박기섭 장군(5회), 유정호 검사(15회)가 수상했다.

서대전고등학교는 대전지역 최초로 청소년 감동캠프와 수화교실을 운영하며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총동창회는 동문장학재단을 설립하고 1:1 멘토-멘티 결연사업 등을 통해 후학 양성은 물론, 총동문의 네트워크 소통 강화와 지역발전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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