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10월 1일 임시공휴일 정상진료
대전을지대병원, 10월 1일 임시공휴일 정상진료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09.13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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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을지대병원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1일 정상진료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환자 불편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정상 진료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공휴일 정상진료로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이나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환자, 혹은 오래전부터 예약을 기다려온 환자 등의 진료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용 원장은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내린 결정인 만큼 임시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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