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인 17일 밤 9시 세종시 시청대로 호려울아파트 10단지 인근에서 바라본 보름달이 구름사이로 빛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역 상인들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보름달을 바라보며 자신들의 소원을 빌며, 세종시와 의회도 상호 협력하여 세종시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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