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마리아 조앙 피레스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대전예당, '마리아 조앙 피레스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4.09.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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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조앙 피레스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은 오는 26일, 유료회원을 위한 특별 음악회 '마리아 조앙 피레스 피아노 리사이틀'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피아노 소나타 13번 내림나장조 K.333’곡과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피아노를 위하여’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아 조앙 피레스는 1970년 브뤼셀에서 열린 베토벤 탄생 200주년 기념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국제무대에서 이름을 알렸고 수많은 음반을 발매, 그중 다수의 음반이 그래미상, 그라모폰 어위드 등에서 수상했다.

티켓은 유료회원 기준 R석 3만 6천원, S석 3만원, A석 2만 1천원, B석 1만 5천원, C석 9천원이며, 일반회원은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 B석 5만원, C석 3만원이다. 초등학생 이상(2017년 포함/이전 출생자까지)이면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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