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23일 왕조걸한방병원(병원장 왕조걸)에서 세종시 인재아동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6명에게 가을을 맞이해 보약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왕조걸한방병원은 성장기인 초록우산 아이리더 아동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체육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동별 체질에 적합한 보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왕조걸 병원장은 체육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이리더 아동들을 위해 필요한 한방치료도 제공했다.
왕조걸 병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며 “아동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 박미애 본부장은 “환절기 아이들의 건강을 살뜰히 챙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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