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민간 인프라 형성으로 지역단위 사회 안전망으로 자리매김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효 가치 실현 원년을 맞아 주민이 감동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희망! 2040” 이웃사랑 나눔 문화 실천에 본격 나섰다.

중구만의 특수시책으로 2008년부터 추진해 온 “희망! 2040”은 이웃사랑을 형상화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1희망심기 운동을 전개하여 현재까지 5억여 원을 모금, 47개 프로그램을 통해 패키지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총 641가구 3,681명이 수혜를 받은 바 있다.

중구의 “희망! 2040”은 충남도청 이전 등 제2의 원도심 공동화에 따라 증대되는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민간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단위 사회안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구민 전체가 실천할 수 있는 나눔 문화에 동참해서 지역내 어려운 주민을 스스로 돕는 희망! 2040 1인 1계좌 갖기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전체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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