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마음챙김포럼’이 25일 창립총회 및 초청 특강 행사를 개최했다.
국회 마음챙김포럼은 국민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방안들을 연구하여 정책적, 입법적 활동을 하기 위해 발족한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포럼에는 조승래 대표의원과 이인선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해 16 명의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
행사는 카이스트 정재승 박사가 ‘마음챙김의 뇌과학 – 명상하는 뇌를 들여다보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명상이 개인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설명하며 특히 도파민 중독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정책임을 강조했다.
포럼 대표의원인 조승래 의원은 “물질적 부유,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건강도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마음을 돌보는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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