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보호문화 확산 ‘앞장’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이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개인정보 보호의 날 캠페인’을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와 처리의 중요성을 공단 이용 시민과 내부 임직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유할 때 ✓ 동의할 때 ✓ 개인정보 체크(Check)!’를 주제로 진행된다.
공단은 시민 이용 시설에 캠페인 배너 설치 및 홍보물 게시, 홈페이지 연결배너 운영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홈페이지 ‘개인정보 보호 경영’ 메뉴를 별도 신설,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주요 내용을 포스터로 제작해 고객 접점 시설에 비치하는 등 공단의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사항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도록 제공하여, 공단 이용 시민의 개인정보 권리 보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진 만큼 전체 임직원이 개인정보 보호를 핵심 가치로 인식하고, 앞으로도 공단 이용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안전 환경 보장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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