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7월까지 가요교실 등 22개반 운영
용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강민)에서는 16일에 박환용 서구청장을 비롯해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200여 명의 이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길 바라며 새해 소망하는 일들을 꼭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1학기)까지 가요교실 등 22개반이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 이강민 관장은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지역사회의 교육과 문화복지에 대한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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