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광역시 컨택센터협회 출범
(사)대전광역시 컨택센터협회 출범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01.22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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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등 100여명 참석

(사)대전컨택센터 협회(회장 박남구)가 22일 오후 2시 대전시림미술관 강당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곽영교 시의회의장, 조철호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컨택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출범했다.

▲ (사)대전광역시 컨택센터협회 출범

앞으로 컨텍센터는 컨택 산업발전에 관한 연구개발 등 학술진흥, 컨택센터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개발, 컨택산업 홍보활동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대전시가 오는 2017년까지 160여개의 컨택센터에 상담사 2만 명 시대를 열고자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담사의 사기진작과 자질함양, 컨택 센터의 지원 강화를 위해 컨택산업 발전의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에는 현재 107개의 컨택 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1만 3683명의 상담사가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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