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9년 연속 1등급
대전을지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9년 연속 1등급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10.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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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대전을지대병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을지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9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대전을지대병원은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비율 등 3개의 평가지표와 4개의 모니터링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전국 6339개 의료기관의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 치료받은 만 40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김하용 원장은 “9년 연속 좋은 결과로 의료의 질을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만족도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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