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은 ‘2024학년도 DJU 베이비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참가한 5개 팀 중 상위 2팀에게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5) 견학 기회를 제공하며 독창적인 창업 아이템 개발을 중점으로 학생들이 창업 전문가의 멘토링과 실무자 면담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시제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진행했다.

대상 수상자인 NEWRUN 팀의 김리예 팀장(건강운동관리학과 3학년)은 “아이템의 발전 과정을 통해 깊이 연구할수록 즐거웠고 CES2025에 참여할 기회를 기대하며 창업 동아리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빈 대학혁신사업단장은 “지방대학 활성화 사업의 두 축인 휴먼터치 웰니스 헬스케어 인재 양성과 로컬 혁신 크리에이터 인재 양성을 통해 특성화 분야에 부합하는 창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