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보건의료복지학과가 계룡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로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귀중한 실습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며 계룡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영균 배재대 보건의료복지학과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계룡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복지와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배재대 보건의료복지학과 학생들에게도 현장에서의 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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