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정전 60주년 계기 청소년 활동 전개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한 UN 21개국 참전유공자에게 전하는 학생들의 감사편지 쓰기를 2월부터 6월말까지 실시해 정전협정일 7월 27일 이전에 주한 대사관 경유 및 해당국 참전유공자 단체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에 의하면 “우수편지 및 모범활동 학생에 대하여 별도의 계획에 따라 시상할 예정으로 대상 학교의 학교장을 비롯하여 담임교사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 등으로 학생들의 나라사랑 하는 마음과 함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깊이 있게 깨닫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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