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시장 ‘모든업무 사전에 철저한 준비’ 주문
이기원 시장 ‘모든업무 사전에 철저한 준비’ 주문
  • 송영혜 기자
  • 승인 2013.01.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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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2월 중 직원모임 개최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달 31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해 본청, 직속기관, 면․동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지역발전 기여 유공 등 18명의 민간인이 표창을 받았으며, 친절공무원 및 지방세 징수업무 발전기여, 市 홈페이지 개편 유공 직원 등 6명이 표창을 받았다.

▲ 이기원 계룡시장 직원모임 중 이달의 고전 소개
이기원 시장은 훈시말을 통해 지난달 해맞이 행사 준비, 제설작업 등 수고한 직원들에게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지난 21일 대통령직 인수위에 건의한 3대 핵심업무가 채택 될 수 있도록 해당부서의 적극적인 추진과 관내 어려운 이웃, 구제역, 산불방지 등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점검과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직원모임을 마치면서 이달의 고전으로 주역 구절 중 ‘窮則變則通則久(궁즉변즉통즉구)’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라고 소개하면서 “업무가 힘들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즉 “시작이 반이다”라고 말하면서 올해 계획된 업무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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