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00세시대 개막 맞도록 생활체육활성화위해 성심 다하겠다"
충청남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에 황선만(55세) 전 충남도 문화산업과장이 2월 1일 자로 부임했다.

평소 독서와 글쓰기를 즐기고 긍정적 마인드와 원만한 성품으로 대내외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버리고 농부 지혜를 훔쳐라’를 비롯한 저서도 다수 출간하였으며 KBS 아침마당에서 특강을 하는 등 삶의 지혜를 전파하는 강사로도 유명하다.
황 처장은 부임 인사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도민 건강, 도민 행복, 도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역할 수행과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도민행복, 건강 100세시대 개막에 맞도록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충청남도 생활체육회 사무처는 도민 건강과 체력 증진, 도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선진 체육문화 창달을 위한 각종 지원 업무를 맡고 있으며, 회장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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