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노후행복시대 열기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
박환용 대전시 서구청장은 지난 13일에 2013년 노후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장수 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세배를 드리면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장수노인에 대한 예우와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코자 작년부터 ‘함께 나누는 서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구는 노후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이외에도 자가운전 어르신 스티커 배부, 변동 근린공원 서구노인복지회관 건립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장수노인이 돌아가실 경우 빈소 사용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장례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적으로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장례문화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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