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선진농업 기반구축 최선
농협중앙회 전국새농민회 충남도회 제8대 신임회장에 김백수 씨가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이산 탕정농협 조합원으로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하고 포도작목의 선진화와 미작을 통한 잘사는 농촌 가꾸기에 헌신하는 농업인이다.
1993년 선도농업인으로 선정되어 새농민상을 수상하고 2000년에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며 충남을 대표하는 선도농업인으로 평가받아 왔다.
김백수 신임회장은 “농업인으로서 누구나 바라는 새농민상에 선정된 것도 행운으로 생각하는데 1000여명(부부)에 이르는 충남조직의 운영까지 떠맏게 되어 과분함과 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이제는 충남농업이 과학영농을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잘사는 농촌을 건설하고, 선진농업 보급을 통한 영농현장의 메카 역할을 충남새농민회가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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