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민주통합당,대전유성)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한 '2012년도 과학기술분야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뽑혔으며, 오는 27일 오후4시 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과총이 지난해 5월부터 연말까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52명에 대한 평가를 진행, 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15명을 우수의정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며, 이 의원은 본 시상이 시작된 지난 18대 국회부터 매년 우수의정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서 과학기술계 현안인 과학기술컨트롤타워 구축을 위한 정부조직개편, 65세 정년환원,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노후장비확충, 과학기술인연금확충 등 과학기술발전과 과학기술인 사기진작 제고를 위한 의정활동에 남다른 노력을 다하는 등 과학기술 대변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18대 국회에 이어 19대 국회에서도 교육과학기술위원으로 활동중이며, 국회미래전략및 과학기술특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새정부의 과학기술 전담부처신설과 관련하여 미래창조과학부의 바람직한 성공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과학기술계 전문들과 지속적인 간담회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과학기술계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반영시키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