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3일 남상호 총장을 비롯한 관련 위원들과 교내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설명회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정보를 공유하고 대학 구성원 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1차년도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홍용근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전승현 부단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의 1차년도 사업추진 주요사항, 안요찬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보건의료경영학과 교수)의 운영사례 발표가 이어졌고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1기 활동 소개 후 워크숍을 통해 참여 주체 간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되어 각 분야 간 협력의 장이 펼쳐졌다.
남상호 총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첨단분야 핵심 인재 양성에 중요한 시작점이다”라며, “대학의 기존 전공과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대학 본부와 사업단 간 소통 강화하며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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