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꿈사랑어린이집(원장 현은경)이 4일 대덕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동네 재활용 플랫폼’에 참여한 뒤 초록우산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연)에 수익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이 순환되는 대덕구를 모토로 깨끗하게 세척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포인트가 생기는데 이로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기 위해 전달했다.

수익금은 대덕구 송촌동, 비래동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전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꿈사랑어린이집 현은경 원장은 “아이들과 보호자분들이 직접 이번 재활용을 통한 가능자원 분리배출에 동참해주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해주었고 지난 7월에 이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돼 기쁘다” 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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