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여성 대통령의 온화하고 당당한 이미지 담아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을 맞이하여, 국민과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지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온 국민의 기대와 열망을 담아‘제18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25일부터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념우표첩에는 소형시트, 전지와 함께 대통령의 어린 시절부터퍼스트레이디,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 시절 등 국민과 함께해 온 박근혜 대통령의 지나온 길을 ‘나만의 우표’에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또한, 초일봉투에는 국민을 향한 새 정부의 의지를 엠보싱 기법으로 담백하게 표현하였다.

다음 우표는 ‘한국의 캐릭터 시리즈우표(세 번째 묶음)’로 3월 12일 발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