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김종민 세종시 갑 국회의원은 4일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한 일은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직무정지"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사퇴해야 하고, 만약 거부하면 국회가 즉각 탄핵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통합과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내각을 구성해야 하고, 국회가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상당히 어렵고 혼란스럽지만 국민들의 힘으로 전화위복이 될것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가 열릴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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