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숙원, 대전 동구 지역 중학교 설립
지역주민의 숙원, 대전 동구 지역 중학교 설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4.12.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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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가칭)천동중학교 지역주민 설계설명회 실시
(가칭)천동중학교 지역주민 설계설명회 개최
(가칭)천동중학교 지역주민 설계설명회 개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9일, 대전천동초등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가칭)천동중학교 신축공사 설계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칭)천동중학교는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에 따른 증가 학생 배치를 위해 총 247억원을 투자하여 동구 천동 92-1일원 부지에 설립될 예정이며 2025년 4월까지 설계용역, 2025년 8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약 18개월간 공사를 진행하여 2027년 개교할 예정이다.

설계설명회에는 지역주민, 대전광역시의회 송인석 의원, 교육청, 동구청, LH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학교 배치, 학교 내외 주변시설 현황 등에 대하여 참석자들에게 안내하고 학교 설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승진 시설과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가칭)천동중학교 신축공사를 추진함에 있어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적기에 개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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