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합복지관, 장애우 태권교실 운영‘쩌렁쩌렁’
기성종합복지관, 장애우 태권교실 운영‘쩌렁쩌렁’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3.0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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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公, 기성종합복지관에 장애우 태권도교실 등 맞춤형 복지프로그램 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 서구 기성종합복지관에 장애인들의 체력증진 및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일부터 주2회 기성지역 경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태권도교실을 운영한다.

▲ 장애인 태권도교실

또한 주1회 장애인 대상 수영교실과 시각장애인 국악교실도 함께 운영하며 관내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교류를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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