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청양 홍표근 후보, 여성 섬세하고 창의적인 리더십 필요
부여,청양 홍표근 후보, 여성 섬세하고 창의적인 리더십 필요
  • 부여= 김거수 기자
  • 승인 2013.03.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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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와 청양은 구석구석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홍표근 前 선진당 최고위원은 충남 부여,청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이제 우리 대한민국도 여성대통령이 탄생을 했다. 아마도 이러한 여성대통령의 탄생은 세계사적 흐름이고 추세이며, 여성의 섬세하고 창의적인 리더십이 꽃을 피우는 시대적 현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변을 밝혔다.
▲ 홍표근 후보
홍 前최고위원은 창조경제시대에서 부여와 청양은 새로운 가치창출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찬란한 백제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바이오산업의 중요한 기반이 되는 농축산업이 주를 이루는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산업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부여와 청양을 백제역사문화가 생동감 있게 되살아나는 새 백제역사문화의 중심지역으로 재건설하고, 첨단 농축산업을 기반으로 창조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고장으로 재건설하여 부여와 청양의 모든 군민들이 행복하고 걱정없이 잘 살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서고자 출마하게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월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우리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여성으로서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중앙선대위 공동여성본부장으로 활동을 해서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여성대통령을 탄생시키는 일을 했다.
▲ 홍표근 후보
충남 도내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인 부여와 청양이 새로운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토박이 일꾼으로서 중앙정부적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여성 일꾼이 필요하다.

고향만 부여이고 청양이지 언제 부여와 청양을 위해서 전혀 일해보지도 않고, 살아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선거때만 되면 부여와 청양을 위해서 일하겠다고 떴다방처럼 나타나고 선거가 끝나면 떠난다.하지만 본인은 부여에서 태어나서 지금까지 58년을 살면서 33년 동안 지역사회봉사활동과 일을 해왔다. 그리고 충남도의회의원을 하면서 부여와 청양은 구석구석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특히 저는 제 7,8대 충남 도의원으로서 농수산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개성이 넘치고 경쟁력 있는 부여와 청양으로 발전시켜나가고자 합니다. 이렇게 저와 같이 부여와 청양의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토박이 일꾼이 지역사회발전을 이룰 수 있다.

홍 후보는 부여와 청양의 지역경제의 발전방향과 관련 부여와 청양은 전통적인 농업 군으로서 다른 시군에 비해서 지역총생산(GRDP)이 가장 낮고 산업구조의 불균형으로 생산성이 낮아 점점 낙후되고 있다.

그리고 청양 인근지역인 부여에 대형마트와 아울렛의 입점 예정으로 지역상권이 붕괴할 우려가 있는데,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새로운 재래시장개발 모델을 개발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홍표근 입후보예정자 학력 및 경력사항

- 학력
․ 부여여자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대전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박사)

- 경력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공동여성본부장 역임
․ 선진통일당 최고위원 역임
․ 제7∙8대 충청남도의회의원(농수산경제위원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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