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시장, 현업근로자와 소통하며 새해 각오 다져
최민호 시장, 현업근로자와 소통하며 새해 각오 다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5.01.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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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8일 보람동 소재 식당에서 시청 현업근로자 4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새해 덕담을 나누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인사하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번 간담회는 청원경찰, 청사미화원, 시설관리, 전기, 주차 관리 등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현장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통하는 시간

이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해야 할 점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최 시장은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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