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변호사 장기진 법률사무소(이하 장기진 변호사)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천안시티FC, 이하 천안)의 ‘공식후원 법률사무소’로 함께한다.

천안은 오늘 천안시티FC 사무국에서 장기진 변호사와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시티FC 강명원 단장, 장기진 변호사가 참석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구단은 SNS를 통한 홍보 및 홈경기 티켓을 제공하며, 구단의 업무에 있어 자문을 통해 법률적 의무를 준수하여 더욱더 투명하게 경영할 예정이다.

장기진 변호사는 천안지역 단체 및 기업 다수의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자랑이 천안시티FC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후원회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이번에는 더 의미 있는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향후 천안시티FC 법률 자문을 넘어 구단과 관련된 단체 및 후원사들의 법률 자문 부분에서도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센터타워(502호)에 위치한 변호사 장기진 법률사무소는 민사전문(부동산, 건설)분야에서 송무 및 자문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의 강명원 단장은 “이번 장기진 변호사의 후원은 지역의 전문가가 천안시티FC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 구단 발전에 분명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하고 구단도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천안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구단 후원은 아래 문의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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