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市 직영 육묘장 자체 생산 팬지 3만본
계룡시, 市 직영 육묘장 자체 생산 팬지 3만본
  • 최온유 기자
  • 승인 2013.03.20 1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22일까지 팬지 3만 본을 식재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 팬지생산모습
시 관계자는 “꽃묘 자체 생산 및 공공근로자를 활용한 식재로 예산을 절감하고 앞으로도 페츄니아, 가자니아, 메리골드 등 계절에 맞는 꽃을 생산하여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헸다.

새봄을 맞이하여 금암동 시 직영 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팬지 3만본을 시내 주요도로변 화분과 계룡대 제2정문사거리 화단 등에 식재한다.

시가 지난해 10월부터 금암동 시 직영 육묘장에서 육묘해 식재한 꽃은 시민과 계룡시를 찿는 손님들에게 봄을 전하는 향기로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게 된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