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페루은행권 50 Nuevos Soles 305백만 장 계약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 www.komsco.com)는 지난해 11월 페루 은행권 50 Nuevos Soles(누에보 솔) 305백만 장 입찰에 참가하여 12월에 계약을 체결했다.

페루 은행권 수주 성공은 윤영대 사장이 추진한 글로벌 경영의 대표적 성과로 2011년 9월 취임 이래 △ 새로운 성장엔진 발굴 △ 새로운 시장개척 △ 새로운 기술개발 △ 새로운 경영시스템 구축 등 4대 경영방침을 추진해온 윤영대 사장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내부 조직개편 단행 등 강력한 혁신 노력을 기울여왔다.
대표적인 것이 ‘Business Tool Kit’으로, 이는 해외 마케팅 역량 극대화 및 전방위 시장개척을 위해 기획된 해외사업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축 및 체계화를 말한다.
이 같은 해외시장 공략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구축을 통해 공사는 지난해 4월부터 페루시장 분석과 현지 정보를 입수하는 등 전방위 준비를 해왔으며, 지리적 및 언어적으로 매우 어려운 사업여건을 사전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공사소개와 사업제안의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최종 수주에 성공한 것임. 페루은행권 공급은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5차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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