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대학교 학생 참여 시정홍보.제안 등 쌍방향소통 기대
대전시는 22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시정도우미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에‘e-시정도우미’위촉식을 가졌다.

이어 염 시장은“ 최근 시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자본은 무형의 자본이고 유형의 자본보다 경제발전의 기본이며,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시정도우미 여러분들이 활동하면서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창조적 아이디어도 함께 제안하면 적극 시정에 반영할 것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정도우미는 앞으로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안과 온라인 시정홍보, 시민불편사항 제보, 홈페이지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시는 e-시정도우미 활동실적에 대해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확인서를 발급하며,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연말엔 우수자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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